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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편의점 털기] 누가바 피스타치오맛 / 빼빼로 더블리치 / 빼빼로 스트로베리





대기업이 손대면 유행 끝이라는 말이 있던데,

그럼에도 맛있으니 된 거죠

[누가바 피스타치오맛]

세상이 온통 피스타치오다.

누가바 너마저... 견과류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 되었구나.
물론 카다이프가 없다보니 두쫀쿠 맛은 아니다.
어쨌든 맛있다.
아몬드맛으로도 하나 나오면 좋겠다.
마카다미아 같은 견과류 아이스크림이 은근 고소하며 달달한 게 맛있다는 사실을 필자 같은 당뇨 고위험군 미식가들은 잘 알고 있다.
(언급해야 할 사실이 하나 있는데, 단 음식 자체가 직접적인 당뇨병의 원인은 아니다. 하지만 비만 등 명백한 간접 요인이라는 점.)



믿고 먹는 롯데 과자 (광고 아님)
이거 제발 시즌 한정 말고 정식 출시하자

[빼빼로 더블 리치]

제발 이거 그냥 정식으로 팔아주십쇼.
솔티 뒤에 달달한 거 들어가면 무조건 맛있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.
단짠은 그냥 공식 아닙니까?
국민들 혈당 걱정을 하는 모양인지 시즌 한정으로 나온 게 너무너무 속상하다.

빼빼로 스트로베리&밀크 맛도 정말 맛있다.
칼로리를 보니 더블리치가 확실히 고칼로리구나 싶다만 이 사실은 얼른 잊도록 하자.
벚꽃이 피기도 전에 온 과자 공장들은 딸기맛을 찍어내며, 아니 사실 디저트류 전체가 그렇다. 카페들도 딸기로 난리다.
그러나 딸기맛이란 자고로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뻔한 맛이다.
시큼상큼달콤한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 딸기맛 시럽, 딸기맛 물약이 되어버리기도 한다.

패키지가 다소 유치할 따름, 먹을 만하다.
필자의 개인적 생각으로 롯데가 과자 하나는 잘 만든다.
야구팀이나 어떻게 해보면 좋겠네. (다행히 필자는 다른 야구팀을 응원한다.)
롯데시네마도 걱정이고, 롯데리아도 분발해라.
하지만... 롯데 과자는 인정.